올해 벼 재배면적이 작년보다 2.5%나 줄면서 지난 1967년 정부승인 통계가 시작된 이래 최소 면적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농림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벼 재배면적은 95만5천229ha로 작년보다 2.5%인 2만4천488ha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행 방식의 표본조사가 시작된 지난 1974년의 120만4천ha이래 최소 면적이며, 벼 재배면적에 대한 정부승인 통계가 시작된 1967년부터 따져도 역시 가장 작은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