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25.7평을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가를 시세의 80%로 끌어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장관은 오늘 25.7평 이하 아파트의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되면서 많이 떨어졌다면서 25.7평 초과 아파트의 경우도 채권입찰제를 통해 `채권입찰제 통해 시세 80%수준으로` 시세의 90%에서 80%로 낮추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가 공공아파트의 분양원가를 상세히 공개하고 분양가를 시세의 70-80%에 맞추겠다고 하는 것은 좋은 정책이라면서 건교부가 정책을 만들면 실제로 움직이는 것은 지자체인데 서울시가 이렇게 움직여 주면 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