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자원의 보고이자 미개발지역이 많은 남아프리카 지역의 유연탄과 니 켈 등 광물자원 개발에 우리 기업들의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14개 기관 24명으로 구성된 자원협력사절단을 이끌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중인 산업자원부 이원걸 제2차관은 응쿠카 부통령 일행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차관은 이 자리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과 관련한 주요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에너지·자원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남아공 자원협력협정’ 체결에 합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