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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층 겨냥 방문,전화판매 피해 주의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판매나 전화판매 과정에서 환불거부 등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방문판매나 전화권유판매, 그리고 사업권유거래 등에 있어 노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부당행위가 늘고 이로 인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구입할 때 판...
방송일자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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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브리핑
국세청이 지난해 법인세 신고시 불성실한 기업 59개 업체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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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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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네트워크 (276회)
대선까지 고강도 감사 실시 / 6자회담 8일 재개 / 실질적 진전 기대 / 北, 한달후 재가동 수준 핵동결 원해 / 쇠고기 뼛조각 기술검역 회의 / 인터넷,`개인정보,사생활 침해 가장 우려` / 분식회계 정리, 이번이 마지막 기회 / 1월 주택담보대출 증가액 크게 줄어 / FTA 피해 보전 수산직불제 도입 / 평가인증 보육시설 650개소 추가 / 대한민국혁신포럼 열려 / 국제선 운항 11.7% 증가, 국내선은 감소 / 선거법위반 특별단속 / 음주단속 강화로 사망 사고 대폭 감소 /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브리핑
방송일자 :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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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까지 고강도 감사 실시
정부는 올해 12월 대선때까지 고위 공직자들의 정치권 줄서기와 각종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고강도 공직감찰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7일 감사원에서 175개 기관의 감사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 3백일 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정했습니다.
감사원은 오는 8일부터 대규모 기동감찰에 나서 3월 중에 고위공직자 비리현황을...
방송일자 :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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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8일 재개
북핵 6자회담이 8일 재개됩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50여일만에 재개되는 이번 회담에서는 9.19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핵폐기 초기단계 이행조치와 이에 상응하는 호혜조치의 내용을 구체화하는 합의가 도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의장국인 중국은 지난 회의에서 각국의 입장이 충분히 개진된 만큼 별도의 개막식을 갖지 않고 8일 오후부터 각국 ...
방송일자 :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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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진전 기대
이번 6자회담은 어느 때 보다 회담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관련국들 간 막판 의견조율이 한창입니다.
회담에 임하는 각 국의 입장과 협상 전망.
오세중 기자>
북한과 미국의 베를린 회동 후 급물살을 탄 6자회담.
각국은 개별접촉을 이어가며 오는 8일 열리는 6자회담의 일정과 협상 내용을 조율해 왔습니다.
당사국간의 사전 회동이 진행되면서 북한이 ...
방송일자 :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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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달후 재가동 수준 핵동결 원해
‘북한은 한달 정도면 다시 재가동할 수 있는 수준의 핵동결을 원하지, 원자로를 재가동하는데 1년 이상 걸리는 수준의 핵동결에 합의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과학국제안보연구소의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소장은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말하는 첫 단계 조치의 핵동결이란 비교적 빨리 재가동이 가능한 상태의 동결을 말하는 것으로 본다고...
방송일자 :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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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뼛조각 기술검역 회의
미국산 쇠고기의 뼛조각 문제를 논의하는 한미 쇠고기 검역 실무 협의가 7일 시작됐습니다.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협의에선 뼛조각을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와 전량 반송 문제 등이 주요 쟁점입니다.
유진향 기자>
뼛조각 쇠고기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한미 쇠고기 검역 기술 협의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10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됐지만 뼛조각이...
방송일자 :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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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개인정보,사생활 침해 가장 우려`
인터넷 이용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역기능은 개인정보와 사생활 침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7일, 지난해 10월에서 11월까지 전국 인터넷 이용자 2천402명과 민간기업 천213곳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개인정보와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는 한 해 전의 44...
방송일자 :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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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 정리, 이번이 마지막 기회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이 상장기업들에 대해 과거 분식회계의 자진 수정을 마지막으로 촉구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7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초청 강연을 통해 올해 3월말이 감리 면제 등의 혜택을 받으면서 분식회계를 수정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분식회계가 있다면 반드시 깨끗하게 털어내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국회가 2005년 3월...
방송일자 : 2007.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