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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관광 지출 100억달러 넘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이 순전히 관광 목적으로 해외에서 쓴 돈이 108억 3천 17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비즈니스 등 외화를 벌어들이기 위한 업무목적의 출장경비는 28억 5천 30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이에 비해 지난해 외국인이 국내에서 지출한 여행경비 가운데 순수 관광성 경비는 29억 2천 99만 달러로, 업무여행 경비 23억 1천 350...
방송일자 :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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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브리핑
정부는 6일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 대변인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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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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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브리핑
올해부터 기초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방재교육이 실시됩니다.
소방방재청의 브리핑 직접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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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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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네트워크 (274회)
국방 인력 계획 / 공공기관 홈페이지 노출 개인정보, 일제정비 / 2006 재정집행실적 대폭 개선돼 / 외교부,`탈레반 한국인납치 계획 첩보 입수` / 부동산 안정 `중점` / 금융감독당국 `부동산 시장 경착륙 없다` / 재벌 시장기능저해 권력 남용 제재할 것 / 국가 생명자원 관리, 청사진 만든다 /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점검 행사 / 국정효율 위해 `개헌` / `지중해`외교 확대 / 제2남극대륙기지 건설 현장답사 / 오늘의 브리핑
방송일자 :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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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인력 계획
정부는 5일,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생기는 인력난에 대비해 군복무 기간 단축 등을 통해 첫 취업연령을 2년 앞당기고 정년을 5년 늦추는 인적자원활용 `2+5`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국방분야에는 장병들의 복무기간을 6개월 단축시키는 등 여러가지 개혁적인 방안들이 들어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방송일자 :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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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홈페이지 노출 개인정보, 일제정비
행정자치부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노출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2만 7천여개의 공공기관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정밀 재점검을 실시해 일제히 정비하는 한편, 개인정보보호 취약기관에 대해서는 집중 보안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한국정보사회...
방송일자 :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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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재정집행실적 대폭 개선돼
지난해 예산과 기금, 공기업 주요 사업비의 집행 실적이 예년에 비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예산처가 5일 발표한 2006 재정집행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사업비 집행 실적은 194조 5천억 원으로 당초 계획이었던 185조 천억 원의 105%를 달성했습니다.
또 미 집행 규모도 현액 대비 3.6%인 7조 2천억 원으로 전년 평균인 10조 ...
방송일자 :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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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탈레반 한국인납치 계획 첩보 입수`
외교통상부는 아프가니스탄의 무장 이슬람 단체인 탈레반 세력이 수감중인 동료 석방을 위해 한국인을 납치할 계획이라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 아프간 대사관과 주 파키스탄 대사관은 현지 소재 한국 비정부기구 관계자와 선교사 그리고 건설업체 직원들에게 아프간에서 파키스탄간 육로 이동을 별도 통보시까지 금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외교통상부는 ...
방송일자 :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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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안정 `중점`
건설교통부가 5일 올 한 해 계획을 담은 2007년 연두 업무보고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무엇보다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정책의 최우선에 두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경태 기자>
건설교통부의 올 한 해 중점업무계획이 이용섭 장관의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공개됐습니다.
역시 가장 큰 화두는 부동산 정책이었습니다.
건교부는 집값과 주거안정을 올 한해...
방송일자 :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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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당국 `부동산 시장 경착륙 없다`
금융감독당국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경착륙설에 대해 급격한 가격하락이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성화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은 5일 KBS1 라디오에 출연해 연착륙이 가능하도록 제도와 질을 서서히 개선해 나가는 것이 정책의 취지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국장은 이어 총부채상환비율 적용 대상을 현행 투기지역과 수도권의 투기과열지구...
방송일자 : 2007.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