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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아름다운 소리 어울림, 제 1회 공무원 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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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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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네트워크 (450회)
미래성장동력 2007 전시회 개막 / 시장 지배력 결정 / 한국 경제 `순항` / 외국인 주식보유 참여정부 들어 3.5배 늘어 / 외환위기 이후 기업 수익성 크게 향상 / 권 부총리 `한미FTA, 미국 기업도 큰 혜택` / 김포신도시 착공, 신도시 건설 본격화 / 냉전 사고 벗어야 / 모든 지하철에 승강기.자동계단 설치 / 신군부, 언론인 강제해직.취업 등급별 제한 / 순간포착
방송일자 :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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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동력 2007 전시회 개막
우리나라 최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래성장동력 2007` 전시회가 25일 막을 올렸습니다.
나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래성장동력 관련 사업단과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 총 예순두개 기관이 참가해 지난 5년간의 범부처 대형 과학기술 연구성과를 선보입니다.
전시회에서는 또 10여년 뒤의 미래 생활 속 첨단과학을 체험할 ...
방송일자 :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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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지배력 결정
네, 앞서 전해드린 `미래성장동력 2007` 개막식에는 노무현 대통령도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은 과학기술 수준이 시장 지배력을 결정한다고 말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과학기술도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미래성장동력 2007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지금은 과학기...
방송일자 :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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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순항`
올해 3분기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늘어나서, 1년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출과 소비의 증가가 원동력이었습니다.
박영일 기자>
고유가와 환율하락 등 외부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가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을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습니다.
지난 2분...
방송일자 :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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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식보유 참여정부 들어 3.5배 늘어
참여정부 들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보유액이 340조원을 넘어 4년9개월 만에 3.5배로 확대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식규모는 9월 말 시가총액 기준으로 341조7천911억원으로, 2002년 말의 97조898억원에 비해 2백52% 증가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보유 주...
방송일자 :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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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이후 기업 수익성 크게 향상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 기업들의 수익성이 눈에 띄게 향상돼서 선진국에 못지않은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한국은행의 `기업경영분석` 자료를 근거로 분석한 `국내기업 수익성 추이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서에 따르면, 저금리와 차입금 감축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에 주로 힘입어서, 기업의 수익성을 ...
방송일자 :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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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총리 `한미FTA, 미국 기업도 큰 혜택`
미국을 방문중인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한미FTA는 미국 기업에도 큰 혜택을 줄 수 있다면서 FTA의 조속한 발효를 위한 미 기업인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24일 워싱턴에 이어 25일은 시카고에서, 항공기와 중장비 제조 세계 1위인 보잉과 캐터필라 등 미국 굴지의 제조업체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탁회의를 열어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권...
방송일자 :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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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신도시 착공, 신도시 건설 본격화
김포 양촌신도시가 올해 안에 착공에 들어가서, 내년 6월에 분양됩니다.
신도시 중앙에 수로가 뚫리고 조류생태공원도 만들어지는 등, 친환경 도시로 조성됩니다.
김미정 기자>
김포양촌신도시가 올해 안에 착공에 들어가 2008년 6월부터 본격 분양이 시작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23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김포 양촌신도시 1085만㎡에 대한 실시계획...
방송일자 :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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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사고 벗어야
남북이 하나되는 화해협력의 시대, 우리 언론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2007 남북정상회담 보도에 대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무엇보다 냉전적인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최고다 기자>
전 국민뿐 아니라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007 남북정상회담.
관심이 컸던 만큼 두 정상 간의 만남을 전하는 언론의 역할도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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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10.25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