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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환경부대, 반환 미군기지서 활동 개시
지난 6월에 창설된 환경부대가 그동안의 준비교육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임무수행에 들어갔습니다.
260여명으로 편성된 군 환경부대는 주한미군으로부터 돌려받은 스물세개 기지에 대한 환경오염 물질의 외부 확산방지 조치를 작으로, 오수 처리시설 등 환경시설 점검과 기지 경계지역에 대한 환경 순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
방송일자 : 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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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브리핑
11일의 주요 브리핑입니다.
행정자치부는 연말 대선에 앞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방공무원 공직기강 문란행위를 사전에 막기 위해 감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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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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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네트워크 (439회)
남북 경협, `통일비용 줄인다` / 권 부총리 `경협, 재정에 큰 부담 없어` / 국민 10명중 8명 `북한은 협력ㆍ지원대상` / 북핵 불능화 실무팀 내일 방북 / DMZ, `평화생태공원으로` / 혁신은 편한 것 / 금융시장 통합환경, `올해 안에 마련` / `토지찾기` 원클릭서비스 시행 / 올해 성장률 4%대 후반 가능성 있어 / 중소기업 기술개발 192억원 지원 / 다음달 9일까지 전국 도로 일제 정비 / 올해 수능 난이도 예년수준 유지 / 행정자치부 브리핑
방송일자 :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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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 `통일비용 줄인다`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간 경제협력은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활발한 남북경협을 통한 북한의 경제 개발로, 향후 통일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강명연 기자>
지금까지 나온 나온 통일 비용에 관한 연구를 보면 편차는 크지만 엄청난 자금이 소요된다는 점은 모두 같습니다.
독일의 경우 서독 정부는 통일 ...
방송일자 :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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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총리 `경협, 재정에 큰 부담 없어`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경협 사업의 재원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서, 재정에 큰 부담없이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언론재단포럼` 기조발표를 통해서, 경제특구 확대와 백두산 관광, 조선협력단지 조성 등 거의 대부분이, 민간이 상업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
방송일자 :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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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8명 `북한은 협력ㆍ지원대상`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북한을 협력 혹은 지원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 통일연구소의 `2007 통일의식조사` 결과 북한을 `협력대상`으로 생각한다는 대답이 56.6%, `지원대상`으로 생각한다는 의견이 21.8%로 조사대상의 78.4%가 북한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경계 혹은 적대대상`이란 ...
방송일자 :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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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불능화 실무팀 내일 방북
영변 핵시설 불능화 준비작업을 위한 실무팀이 11일 북한에 들어간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8명 가량으로 구성된 불능화 실무팀이 11일 방북하게 되며 1주일 정도 북한에 머물며 불능화 준비작업을 한 뒤에 후속팀에게 업무를 넘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실무팀은 영변 핵원자로 등 핵시설 세곳의 불능화를 위한 구체...
방송일자 :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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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생태공원으로`
10일 국립생물자원관 개관식과 국가생물주권 비전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백두대간을 복원하고 비무장지대 DMZ를 평화생태공원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비무장지대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남북이 함께 협력해 한반도 생태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방송일자 :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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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편한 것
정부혁신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행정자치부 주최로 10일 열렸습니다.
대부분이 예산을 절감하거나 번거러운 행정절차를 덜어주는 것이어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최고다 기자>
바쁜 연말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병원이나 보험사 등에 방문해 관련 서류를 준비하거나, 현금 영수증을 일일이 모아야 했던 번거로운 일들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방송일자 :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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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통합환경, `올해 안에 마련`
내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금융산업의 가장 큰 변화는 업체 간의 인수합병을 통한 대형화일 겁니다.
금융감동당국도 증권사 신규 설립 허용 등 통합환경을 올해 안까지 마련할 계획입니다.
문현구 기자>
이르면 올해 안에 증권사 신규 설립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2009년 1월부터 시행되는 자본시장통합법 운영을 앞두고 금융업계의 시장재...
방송일자 : 200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