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성공단 생산과 수출량이 지난해에 비해 각각 150%와 100% 증가했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 입주 업체들의 총 생산액이 1억8천5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 해 7천400만달러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간 수출액도 약 4천만달러로 지난해 2천만달러에 비해 배가 늘었습니다.
통일부는 `가동 기업 수 증가와 북측 근로자들의 1인당 생산액 증가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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