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31일 특별사면을 단행할 방침입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열리는 정례 국무회의에 특별사면. 복권안이 상정될 예정`이라며 `특사안이 통과되는 대로 법무부가 특사 대상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사에서 사면. 복권 대상자는 100명선을 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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