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기름띠 제거에 나선 태안 주민과 봉사자들에 대한 의료 지원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의료자원팀 박용국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태안 사고 방제작업이 열하루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유해물질에 노출된 현지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Q2> 하루 평균 2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태안으로 몰리고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의료지원도 필수적인데요, 의료지원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요?
Q3> 방제 작업이 장기화할 경우에 의료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조치 계획은 어떤지, 그리고 방제 작업 중에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 꼭 지켜야할 점은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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