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육로를 통한 개성 관광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일반관광객 250여명과 취재진등이 포함된 332명의 개성 관광단은 오전엔 박연폭포 일대를 둘러보고 오후엔 고려박물관과 선죽교 등을 구경했습니다.
당일 일정을 끝낸 관광단은 돌아오는 길에 개성공단을 둘러본 뒤 오후 6시 남측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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