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3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이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한명숙 총리와 김성진 해양수산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치사를 통해 `해양경찰이 세계 제일의 선진해양 치안기관으로 발돋움하는 출발선이 되길 기대한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믿음직한 바다지킴이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22일 기념식에서는 심병조 치안정책관 등 서른명이 녹조근조훈장을 수상했으며 본원의 강석민 기자는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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