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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 경쟁력 강화방안
이제 다음달부터 밥쌀용 수입쌀이 시판됩니다.
우리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전해드립니다.
올해는 밥쌀용 수입쌀이 시판되는 첫해입니다.
수입쌀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우리 쌀 개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 지 알아봤습니다.
쌀 협상 비준안이 지난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쌀 시장 전면개방이 오는 201...
방송일자 :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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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업무보고 요약 브리핑
이번 주에는 농림부와 노동부, 보건복지부, 문화관광부의 올해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4개 부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각각 브리핑으로 들어보시겠습니다.
1>박홍수 농림부 장관
2>이상수 노동부 장관
3>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4>유진룡 문화관광부 차관
방송일자 :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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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정와이드 (33회)
청와대, 세계최고와 겨루자 / 남북 통합논의 계획 없다 / 성과중심 보상체계 강화 / 묵은 관광자원 개발 / 정부, 의원입법 ‘사전점검 협의체’ 구성 / 자영업자 소득신고 실제치의 절반 불과 / 자영업자 소득파악 강화 / 대학구조개혁과 경쟁력 강화 기획 / 예산낭비 신고자 포상 / 국세청, G10 국세청장 회의 창설 멤버로 확정 / 경제부총리, 우수인재 초청 오찬 / 대법원`새만금사업`공개 변론 / 과학기술부 현판제막식 / 오늘의 브리핑
방송일자 :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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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세계최고와 겨루자
정부는 2월 16일 대외경제위원회에서 한미 FTA협상을 위한 추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노대통령은 한미 FTA가 세계 최고와 겨뤄서 세계 일류로 가는 길이라며 저항 때문에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 FTA가 개방과 경쟁을 통해 세계 일류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6차 대외경제위원회를 주재한 노...
방송일자 :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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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합논의 계획 없다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2월 16일 오전에 재외공관장들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현 단계에선 남북한 통합논의를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참여정부는 현 단계에서 남북한 통합논의를 할 의도도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재외공관장들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이 같이 말하고 참여정부의 통일정책 범주 내에 낮은 단계의 연방제 등 남북...
방송일자 :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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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중심 보상체계 강화
정부는 공무원 인사운영에 있어서 개개인의 업무실적과 성과 평가에 따른 성과급 비중을 늘리는 등 일 잘하는 공무원을 우대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7월 고위공무원단제도 시행을 계기로 직무성과 중심의 고위직 인사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구축되고, 업무성과에 따라 차등 보상하는 직무성과급제가 도입되는 등 공무원의 성과급에 대한 비중이 늘어납니다....
방송일자 :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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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관광자원 개발
2월 16일 경복궁내 고궁박물관에서는 유홍준 문화재청장이 문화유산 보존관리에 기반확충을 기반으로 하는 올해 문화재청의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조선왕조 의궤와 해인사 팔만대장경 등 세계 기록유산 등재를 확대 추진하고,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 등 16개 마을의 돌담길을 관광자원화 합니다.
이날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통한 민족 정...
방송일자 :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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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원입법 ‘사전점검 협의체’ 구성
법제처는 국회의원이 낸 법률안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정부 협의체를 다음달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선욱 법제처장은 2월 16일 정부가 의원입법과 법안의 실행을 돕는 차원에서 협의체를 구성해 통일된 의견과 대응책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제처는 이와 함께 법령에 대한 정부의 최종 유권해석기관으로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법령해석심의위...
방송일자 :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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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소득신고 실제치의 절반 불과
자영업자들이 실제 소득의 절반을 과세당국에 신고한다는 조세연구원의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증세, 감세 논란에 앞서서 소득 축소신고부터 바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이 맡은 소송에서 이긴 변호사 A씨.
세무당국에 소득금액을 1억원으로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받은 수입료는 무려 79억여원.
10년이 지나 78억여 원의 탈루가 국세청에 의해...
방송일자 :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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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소득파악 강화
세금을 더 걷기보다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 고소득자영업자의 탈세를 막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 국민들의 일반적인 정서인 것 같습니다.
국세청도 올해 조세개혁 중점과제로 전문직 등 고소득 자영업자의 소득파악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탈세가 의심되는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개인별 관리카드가 만들어집니다.
변호사나 의사 등 고소득 직종 6813명을 포함...
방송일자 : 200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