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곳에서 다양한 내용의 수업이 알차게 진행될 수 있는 재료를 공급하는 ‘학습지원센터’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003년부터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시작해 3,800개의 학교도서관을 신설·리모델링했다. 또한 학교 도서관을 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책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올해 내로 학교도서관 운영에 적합한 모형을 연구 개발할 계획입니다.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도서관의 활성화 정책을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