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 여성 인력 활용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여성부가 여성들의 재취업 지원 정책을 내놓았다.
특히, 여성의 중소기업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를 설치해 가사와 보육, 직업훈련 등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여성희망일터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구인 중소기업과 구직 여성을 연결해 줄 수 있는 지역별 중소기업 여성인력 수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게 된다.
지난 9월 26일에 시화공단 내에 희망일터 지원본부와 희망일터 1호가 개소식을 가지기도 했는데...
여성가족부의 희망일터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재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사례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