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월드컵은 최정점으로 치달으면서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축구는 세계화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가이미지와 경쟁력을 높이는 축구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는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만, 이번 대회에서도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우리 축구의 미래를 생각해 봐야할 때라고들 합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는 유소년 축구에 있다는 사실에는 대다수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지만, 아직 현실은 빈약합니다.
한국축구의 희망을 찾아보는 시간,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실 정대길 실장, 대한축구협회 유소년분과위 강신우 위원장과 함께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