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에 일감이 줄어들어 걱정인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실업급여입니다.
노동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고용보험에 가입된 모든 일용근로자 70여만 명에게 고용보험 가입내용을 전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소 전 임금의 절반에서 많게는 하루 4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해당여부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가까운 고용지원센터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유익한 소식들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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