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노동부 예산은 올해보다 12.8% 증가한 10조 5천억원 규모입니다.
노동부 예산이 10조 원을 넘은 것은 헌정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늘어난 예산에는 앞으로 우리 근로자들의 복지에 더 많은 힘을 실어보겠다는 노동부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일자리 걱정이 줄어들고 평생 직업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맘껏 키워갈 수 있는 미래, 노동부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꿈꿔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