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국내 200대 건설업체 중에서 재해율이 낮은 70개 기업을 자율안전관리업체로 선정했습니다. 해당기업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위험방지계획서의 심사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자율안전관리업체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의 산업재해가 평균환산산재율보다 낮아야 합니다.
200개 업체 중에서 70개 업체라는 건 그렇게 좋은 성적은 아니죠?
정부의 관리, 감독은 물론이겠지만 기업 스스로의 더 많은 노력들이 이어져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