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외건설이 올해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해외건설을 시작한지 꼭 41년째 되는 해입니다.
연말까지 해외건설수주액이 1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해외건설 최고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해외건설 수주 최고액 달성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 우리나라 해외건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건설교통부 건설선진화본부 서종대 본부장, 현대건설 여동진 부사장, 연세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한승헌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