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오늘 오전 삼성화재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이 달부터 교통안전 전문교사 20여명을 선발해 서울시내 20여개 학교, 30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어린이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등 관련부처와 협력해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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