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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업자, 차주에게 수리비 직접 청구 금지
<!--{13046618048430}-->앞으로는 사고가 난 자동차를 보험으로 수리할 때 정비업자가 차주에게 정비요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을 보면 정비업자가 임의로 소비자에게 정비요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도록 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정비업계...
방송일자 :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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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이 건강좌우···바른 식습관 실천 중요
<!--{13046618427500}-->고혈압, 당뇨, 비만...
이런 질환들은 음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연령대별로 올바른 식단을 갖추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바람직한 식단을 정은석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간 1조 8,23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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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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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공연 '풍성'
<!--{13046618955930}-->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가족들과 함께 볼만한 공연과 행사 등을 신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마을의 한 괴짜 과학자가 만든 인형 '코펠리아' 를 둘러싼 소동을 그린 발레입니다.
발레 '코펠리아'는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인데, 전통적인 발레 형식...
방송일자 :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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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1230 (85회)
이 대통령 "조직적 비리 있어···제도 혁파해야" / 검찰 "농협 해킹, 北 정찰총국 소행" / 정부 "北 사이버테러, 도발이며 규탄받아 마땅" / 상황 예의주시···"재외공관 경계강화" / 오쉬노 부대, 탈레반 공세 대비 경계 강화 / 캄보디아 일부 지역 '여행 자제 지역' 지정 / 지방공공요금 동결 지자체 200억 지원 / 4개 산업단지 '기업 주치의 센터' 운영 / 농어촌 관광 대표명소 20곳 집중 육성 / 해외 데이터로밍 '요금 폭탄' 주의 / 어린이 알레르기 15년새 2배 증가
방송일자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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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조직적 비리 있어···제도 혁파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금융감독원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금감원의 나쁜 관행과 조직적 비리를 질타하면서 이번 기회에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뜯어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부산저축은행 부정대출 사건을 사전에 관리감독하지 못한 금감원 직원들에게 쓴 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이 대통령...
방송일자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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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농협 해킹, 北 정찰총국 소행"
<!--{13044851929060}-->지난달 12일 발생한 사상 초유의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는 북한 정찰총국의 '사이버테러'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이번 사태가 2009년 7.7디도스와 지난 3.4디도스 공격을 감행했던 동일 집단이 실행한 것으로, '북한이 관여한 초유의 사이버테러'라고 발표했습니다.
검찰은 한국...
방송일자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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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사이버테러, 도발이며 규탄받아 마땅"
<!--{13044852510150}-->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북한이 그간 우리 동서해역에서 반복해 시도해 온 GPS 교란행위나 이번 민간 금융기관의 전산망 해킹 등의 행위는 우리 사회에 대한 도발이며 규탄 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이러한 무분별한 사이버테러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
방송일자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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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예의주시···"재외공관 경계강화"
<!--{13044852833590}-->정부는 빈 라덴 사살에 따른 알카에다의 테러 가능성을 주시하면서 모든 재외공관에 경계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주한 아랍국가 대사관은 폭파 협박을 받아 한때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습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삼성 캐나다 현지법인에 '딜라라 자헤다니'라는 ...
방송일자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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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쉬노 부대, 탈레반 공세 대비 경계 강화
<!--{13044853304680}-->
재외 공관에 대한 경계수위가 높아진 가운데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탈레반의 기습에 대비해 아프가니스탄 오쉬노 부대의 경계도 대폭 강화 됐습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의 오사마 빈 라덴 사살에 가장 먼저 복수를 공언한 단체는 빈 라덴을 파키스탄에서 보호해왔던 것으로 알려진 탈레반.
탈레반은 아프가...
방송일자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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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일부 지역 '여행 자제 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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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일부 지역이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프레아비히어 사원 영유권을 놓고 캄보디아와 태국 접경 지역에서 무력충돌이 이어지는 상황을 감안해 이 지역의 여행경보단계를 상향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현지 체류 중이거나 방문 예정인 국민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
방송일자 : 20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