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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학생, 대학 정원외 입학 허용
<!--StartFragment-->서해 5도 학생에 대해 대학 정원외 입학이 허용됩니다.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피해를 입고 있는 서해 5도 주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법이 마련돼 이같은 혜택이 주어지게 된 것인데요.
어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주요 안건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서해 5도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 됐습니...
방송일자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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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해외봉사자 2만명 시대 연다
<!--StartFragment-->국내 해외봉사단을 통합한 월드프렌즈코리아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정부는 월드프렌즈코리아를 통해 개발도상국 지원을 확대하고, 참가 봉사자들에게는 취업과 장학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2004년부터 4년동안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한 이은숙씨.
주변에선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고 자원봉사를...
방송일자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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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령자에게 장수수당 준다
인천시가 90세 이상 고령자에게 장수수당을 지급하는 등 노인복지사업에 적극 나섰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발맞춘 인천시의 노인 복지 프로그램, 인천시 이지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천시는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노인 복지 증진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시는 향후에도 노인들에게 장수 수당을 지급하고 무료 건강검진 및 여가생활 활용...
방송일자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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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중앙차로 승강장에 나무 심는다
<!--StartFragment-->서울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시내 중앙버스전용차로 승강장 100여곳에 가로수를 심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6억원을 들여 4∼5개 버스 노선의 정류장 100여곳에 한곳당 5∼6그루씩 모두 500여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버스중앙전용차로 승강장은 양쪽으로 차가 다니기 때문에...
방송일자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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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부녀가정에게 '행복하우스' 마련해 준다
<!--StartFragment-->경상남도의 저소득 부녀가정 전셋집마련 프로젝트인 '행복하우스' 사업이 여러 기업체와 단체들의 후원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올해 행복하우스 사업에 뜻을 함께하는 기업체와 단체로부터 1억7천만원을 후원 받아 부녀가정 24세대에게 방이 2개 딸린 전세와 월세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행복하우스...
방송일자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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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1230 (16회)
김관진 장관 "생포해적, 국내송환 검토 중" / 김 총리 "금미호 선원 구출방법도 강구" / 고교 과목 대폭 축소···수준별 수업 도입 / 이 대통령 "동반성장, 기업문화로 풀어야" / 30대 그룹 "113조 투자, 11만8천명 고용" / 복지부, 실생활 밀착형 101가지 정책 추진 / 기초생활수급자, 압류금지 통장 생긴다 / 일반병상 확대···신용카드로 4대보험 납부 / 신종 마약 차단 위한 '임시 마약류' 제도 도입 /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가곡' 연주회 열려 / 국립현대미술관, 새단장한 수장고 공개 / 설 귀성·귀경길 '이건 알아두세요'
방송일자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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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장관 "생포해적, 국내송환 검토 중"
김관진 국방장관은 청해부대가 생포한 해적 5명은 "국내 송환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 국방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해적들이 한국선박을 공격할 것이란 첩보가 있는 만큼 아덴만 해역에 다니는 선박들이 예방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소말리아에 납치된 우리 어선 '금미호'와 생포 해적과 맞교환 방안에 ...
방송일자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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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금미호 선원 구출방법도 강구"
김황식 국무총리는 삼호 주얼리호 구출작전 성공과 관련해 군의 과감한 작전은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타협은 없다’는 우리나라의 의지를 국제 사회와 소말리아 해적에게 알린 쾌거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삼호 주얼리호 선원들을 구출한 군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생사가 오...
방송일자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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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과목 대폭 축소···수준별 수업 도입
<!--{12959322405000}-->오는 2014학년도부터는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수가 크게 줄어듭니다.
또한 고등학교 영어와 수학은 상, 중, 하 등 3단계로 나뉜 수준별 수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현재 260여 개에 이르는 고등학교 과목 수가 앞으로 200개 안팎으로 줄어듭니다.
지나치게 세분화돼 있거나 비슷한 과목을 합치거나 폐지해 교과 내...
방송일자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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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동반성장, 기업문화로 풀어야"
이명박 대통령은 30대그룹 총수들과 만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은 정부의 규제보다 자율적 기업문화로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기업 총수들도 동반성장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30대 그룹 총수들과 만났습니다.
취임 이후 6번째 만남입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방송일자 : 201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