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올 추석 온누리 상품권 판매 목표를 9백억 원으로 대폭 늘리고, 전통 시장에서 쓰는 신용카드에 대해 세제 혜택을 주는 등 전통 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추석 대비 물가점검을 위해 서울 양천구에 있는 경창시장을 방문해, 전통 시장의 시설과 경영 현대화 등 사업 지원에 정부가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아울러 지자체와 중앙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상인들의 의지와 자구책 마련도 중요하고 지적하고, 이 자리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한우와 과일 등을 직접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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