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소속의 금융업계 지점장급 이상 여성 임원 7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여성금융인들에게 후배 여성들도 성공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달라면서, 정부도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과 기업문화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참가자들과 다과회를 갖고, 공생발전과 녹색생활 실천 그리고 국가발전을 위해 모두가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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