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손기정 선생과 김성집 대한체육회 고문이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2011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습니다.
2011년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는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로 일제강점기 한국인의 기개를 떨친 손기정 옹과, 해방 후 대한민국이 첫 출전한 1948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인의 이름으로 첫 동메달을 따낸 역도인 김성집 고문을 만장일치로 첫 영예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매년 스포츠영웅을 지속적으로 선정하고, '체육인 명예의 전당' 건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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