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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830 (184회)
이 대통령 "공생발전, 기업총수 앞장서야" / 공정사회 추진 1년···불공정 관행 타파 주력 / 류우익 내정자 "남북관계 유연성 낼 궁리할 것" / "전통문화, 문화전반 접목 세계화 노력" / 세종보 수력발전 첫 가동···16개 보 가동 '채비' / 카니스키나 여자 경보 20km 3연패 / 대구 육상, 놓치면 후회할 주요 경기는? / 대구 육상선수들 "관광하며 쉬어요" / 대구 육상 흥행 돌풍 "성공 개최 자신있다" / 추석 준비 '저렴한 직거래장터에서' / 김 총리 "전통시장 사용 신용카드 세제혜택 검토"
방송일자 :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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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공생발전, 기업총수 앞장서야"
이명박 대통령이 30대기업 총수들을 만나 공생발전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면서, 긍정적 변화를 위해 대기업 총수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기업 총수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생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30대 기업 총수들과 만났습니다.
건강한 기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공생발전...
방송일자 :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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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사회 추진 1년···불공정 관행 타파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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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 발전의 기틀이 되는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바로 공정 사회였죠.
정부는 공정 사회 관련 정책을 추진한 지 1년을 맞아, 비정규직 차별 등 불공정한 관행을 타파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지난해 화두였던 공정 사회에 이어 새 국정 어젠다로 떠오른 공생 발전. 하단: 불공정...
방송일자 :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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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내정자 "남북관계 유연성 낼 궁리할 것"
<!--{13148375011560}-->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전 주 중국대사가 내정되면서 정부의 대북정책 변화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류우익 내정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남북관계의 실질적 발전을 위해 유연성을 낼 부분이 있는지 궁리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 내정자가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는 일관되게 유지하되 ...
방송일자 :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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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문화전반 접목 세계화 노력"
<!--StartFragment-->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된 최광식 문화재청장이 우리 전통문화를 문화 전반에 접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세계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문화부 수장으로 내정된 최광식 문화재청장은 근본을 지키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의 정신을 첫 포부로 밝혔...
방송일자 :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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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 수력발전 첫 가동···16개 보 가동 '채비'
세종보 수력발전소가 오늘 처음으로 가동됐습니다.
친환경 청정에너지 생산을 통해 국가 전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보명 기자입니다.
4대강 16개 보 수력발전소 중 최초로 금강 세종보 수력발전소가 조기 가동됐습니다.
세종보 수력발전소는 발전용량 2,310kw, 연간발전량 1200만 kwh로 만 명의 인구가 1년 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
방송일자 :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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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스키나 여자 경보 20km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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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경보여왕' '올가 카니스키나'가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도 자신이 최고임을 증명했습니다.
카니스키나는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1시간29분42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카니스키나는 시간이 지날 수록 속도를 높이는 놀라운 체력을 과사했고, 마지막 5km 구간에서는 단...
방송일자 :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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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육상, 놓치면 후회할 주요 경기는?
이변의 연속으로 요약된 이번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벌써 반환점을 돌고 있는데요.
놓치면 후회할 남은 주요 경기를 신혜진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남자 100미터 결승에서 부정출발로 금메달을 놓친 우사인 볼트가 인간 탄환의 부활을 꿈꾸며 오는 2일 치러지는 200미터 1차전에서 명예회복을 노립니다.
남자 200미터 결승전은 폐막 하루 전인 3일 밤에 열립니...
방송일자 :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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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육상선수들 "관광하며 쉬어요"
김충선 장군의 위패를 모셔놓은 녹동공원.
임진왜란 당시 그의 업적을 듣는 외국인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르네 칼머 남아공 / 마라톤 선수
“쉬는 날이어서 휴식과 함께 한국과 대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엔 자리를 옮겨 근처의 허브공원을 찾았습니다.
대구는 요즘 기온이 삼십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
방송일자 :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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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육상 흥행 돌풍 "성공 개최 자신있다"
<!--{13148380701250}-->이번 대구대회를 대구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를 가진 분이죠.
바로 김범일 대구시장입니다.
박성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어느덧 반환점을 돌게 됐는데요.
대회 열기가 고조되면서 입장권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기대 이상의 관중동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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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