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지상 최대 교란거리가 100㎞이상인 위성위치정보시스템, GPS 교란기 등 신형 전자전 공격 장비를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북한의 전자전 공격·교란무기’ 자료에 따르면 전자전 공격장비로 교란거리가 100㎞ 이상인 GPS 교란기를 최근 자체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북한은 과거 구 소련으로부터 도입한 다양한 통신·레이더 교란 장비 약 20여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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