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신용카드로 연체금을 돌려막기가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 신용카드사들은 이달부터 2장 이상의 카드 소지자에 대한 정보 공유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카드 1장의 연체금을 다른 카드의 현금서비스로 메우면 카드사 간에 정보 공유로 곧바로 적발되는 만큼, 신용카드 연체금을 돌려막기가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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