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원자력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세계 최대 원전 국영기업인 러시아 국영원자력공사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재환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알렉산더 록쉰 러시아 원자력공사 부사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원자력산업 진흥과 국민 복리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 원전 수출 홍보를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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