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 연간 참가자 쿼터가 확대됩니다.
외교통상부는 다음 달 부터 한국과 일본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연간 참가자 수를 현재 7200명에서 1만명으로 늘리기로 일본정부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2년부터 확대하자는 양국 정상의 2008년 정상회담 합의사항을 앞당겨 실시하는 것으로 한일 양국 청소년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킹홀리데이는 18∼30세의 양국 청년들에게 상대 국가에서 최장 1년간 체류하면서 관광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제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