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별로 학생 수준에 맞게 수업을 골라 들을 수 있는 교과교실제가 오는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현재 전체 중고등학교의 15%를 대상으로 교과교실제를 운영한 결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오르고 사교육비가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본 데 따른 조치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이 필요한 일반고를 우선 지원하는 등 교과교실제 전면 시행을 차근차근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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