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구로 천왕과 서초 우면, 강남 세곡지구 등에 시프트, 즉 장기전세 주택 3천525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달 말 구로구 천왕지구와 양천구 신정지구 등 7개 단지 1천416가구를 시작으로, 6월에 1천406가구, 10월에 703가구의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소인 가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50㎡ 이하 등 주택 규모를 다양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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