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 44차 중앙통합방위회의가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오늘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김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북한이 처한 상황을 볼 때, 북한이 또 다시 무력도발 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만반의 대비를 갖춰야 한다며 유사시 위기 대응을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튼튼한 국가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굳건한 안보만이 생존과 미래번영을 담보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각 부처 장관과 군경 지휘관, 광역시도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와 국가 주요시설 방호태세 확립 그리고 국민 안보의식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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