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상반기 중으로 총 3만톤의 분유를 무관세로 들여오고, 냉동 돼지고기 무관세 수입물량을 5만톤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물가안정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구제역 파동으로 신선우유 수급에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신선우유 뿐 아니라 분유와 치즈 등 유제품 가격도 불안해 질 가능성이 높아 분유수입 물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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