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일본대사관을 방문해 일본 동북부 지역 지진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김 총리는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 대사의 예방을 받고 우리 국민도 일본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다며 일본이 다시 일어설 때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무토 대사는 어려운 때 총리까지 직접 조문을 와줘서 감사하다며 정부와 국민적 관심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