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업재해를 당한 5명 중 1명은 넘어져서 다치거나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자 9만8천명 중 2만 1천명이 '넘어짐' 사고를 당했으며, 이 중 97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넘어짐 사고의 절반 가량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당과 학원, 병원 등 서비스업종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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