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2주에 한번씩 열리던 국민경제 대책회의가 다음 달부터 매주 개최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중동사태와 물가안정 등 시급한 국내외 국정현안을 극복하기 위해 전력을 쏟아야 한다며 그 동안 2주에 한번 하던 국민경제대책회의를 매주 개최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공직자들에게 초심으로 돌아가 기업의 수출과 경제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점검하고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청와대는 지난 1월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월 2회로 줄이는 대신 외교안보점검회의와 공정사회 점검회의를 월례회의로 신설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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