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휘발유와 경유의 소비자 가격을 3개월간 ℓ당 100원씩 인하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GS칼텍스와 S-오일, 현대오일뱅크도 일제히 가격인하 검토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2월 서민용 난방유 가격 인하의 전례에서 보듯이, 이번에도 시장 1위 사업자의 가격 결정을 나머지 3사가 따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유사가 대리점에 공급하는 가격이 아닌 주유소 소비자 가격을 인하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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