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식목일을 맞아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의 남한강 수변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이돈구 산림청장, 어린이와 학생 등과 함께 남한강에 인접한 2.8헥타르의 수변공간에 상수리나무와 버드나무 등 3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참가자들과 함께 20년 후인 2031년 식목일에 개봉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타임캡슐을 땅에 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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