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진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연간 2회 이상 전국 초중고생들에게 온오프라인 적성검사를 실시합니다.
또 오는 2014년까지 모든 중고등학교에 5천 4백여명의 진로진학 상담교사를 배치해 학생들의 진학준비를 돕고, 종합상담 기관인 WEE(위) 센터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관련 기관간의 연계도 강화됩니다.
교과부는 2015년 이후를 대비해 신규 교사를 채용하거나 외부 전문인력을 활용하는 등 진로진학 상담교사 충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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