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발생한 사상 초유의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는 북한 정찰총국의 '사이버테러'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일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북한이 그간 우리 동서해역에서 반복해 시도해 온 GPS 교란행위나 이번 민간 금융기관의 전산망 해킹 등의 행위는 우리 사회에 대한 도발이며 규탄 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이러한 무분별한 사이버테러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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