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이달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19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원활한 대중교통 수송을 위해 1일 평균 철도 102량, 고속버스 154회, 항공기 22편, 선박 269회를 증회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강할 계획입니다.
또 고속국도 영동선과, 남해선 등 3개 구간을 임시 개통해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최대 혼잡예상구간인 39개 구간은 국도 우회와 갓길 활용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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