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어제 안양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꿈이 있는 세상' 문화캠프에서, 소년소녀 가장 10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소년소녀 가장 100명은 우체국보험 공익상품인 '청소년 꿈보험'에 무료로 가입돼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고, 질병 또는 재해 발생시 보험금도 받게 됩니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우체국 홍보대사로 위촉된 성시백·김성일·박승희 등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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