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최근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활동하는 파워 블로거 1천300명에 대한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국세청은 해당 포털사이트에 블로거들의 인적사항 뿐만 아니라 포털이 이들에게 지불한 광고비와 활동비 내역에 대한 자료 제공을 요구했습니다.
국세청은 사업자 등록 없이 상거래 활동을 한 블로거들이 세금을 회피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정밀 조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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