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부산을 방문해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선 사상구 주례 2동을 찾아,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주민들을 격려하고 서민생활안정과 복지정책방향을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북항재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부산시민에게 친수,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익성 확보에 바탕을 두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 현장 방문을 마친 김 총리는 허남식 부산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주민 생활 안정과 중앙, 지방간 협력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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