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사망자는 현재까지 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 우면산 산사태로 15명이 숨졌고, 강원도춘천에서 13명, 경기도 광주 4명 등 모두 38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주택 침수나 산사태 우려 등으로 서울 658가구 900명 등 천 375가구에서 2,25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