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한-EU FTA 비준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잠정 발효됩니다.
한·EU FTA가 발효되면 앞으로 10년에 걸쳐 국내총생산이 5.6% 늘고 수입상품들의 가격이 낮아져 소비재 물가가 안정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한-EU FTA 7월 발효의 기대효과와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한국경제연구원 송원근 연구조정실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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