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동두천시에서 물에빠진 시민을 구하다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은 고 조민수 수경의 빈소가 마련된 국립경찰병원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영정 앞에 헌화하고 묵념한 뒤 유가족들에게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죽어서나 이뤘다면서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방명록에 당신의 귀한 희생을 우리 모두 오래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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