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월 우리나라를 찾은 아프리카 농업 전문가 23명이 65일간의 농촌진흥청 연수일정을 모두 수료했습니다.
케냐, 우간다 등 아프리카 15개 국가에서 온 연수생들은 벼와 밀 등 식량작물과 채소, 농기계, 생명공학 등 12개 분야에 대해 자국에 필요한 기술을 배웠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에서 배운 기술을 자국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 아프리카 농업을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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